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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복통으로 인해 복부CT 찍고 복막암 의심 소견으로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대장내시경까지 다 찍었는데 내부장기에서는 암이 발견되지 않아 결국 혈액종양내과로 이전되어 PET CT 및 조직검사 앞두고 있습니다. 검사 하나하고 교수 만나는데 10일씩 걸리는 통에 거의 3주째 검사 하고 대기만 하는중인데요. 처음엔 오른쪽 복부 윗쪽만 아파하셨지만, 최근 2주동안 고통이 심해지고 지금은 복부 전체로 고통이 퍼졌어요. 육안으로도 배가 너무 부풀어오르고(가스가 차) 딱딱해졌으며 2일 전부터는 아무것도 못드시고 구토만 하세요. ㅜㅜ 간호사실에문의하면 급하면 응급실로가라는 얘기만...
아직도 암 확정을 위한 펫씨티나 조직검사도 못들어가고 입원대기중입니다
ㅠㅠ 암이 이렇게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나요? 복막암 의심이고 폐 림프절도 부어서 전이 의심이던데 온몸에 다 퍼질때까지 대기해야하는지...너무 답답해요. ㅠㅠ 복막암, 육종 등등일 경우 진행속도가 이리 빠른지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나눠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