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목수세요..
나이는 71세시고..
11월 20일날 담낭암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한동안 변을 못보셔서 변비약을 드시다가 11월16일날 배가 아파서 병원에가서 복부초음파를 하고 의사선생님말씀이 간에 뭐가 많다고 큰병원에 가보라 하셨는데 의사선생님이 가족연락처 알려달라하셨는데..주사 한대 맞고 그냥 약만 지어서 오셨나봐요
그날은 주사기운인지 잘 주무시고 다음날 17일 갑자기 복통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갔습니다 피검사결과 간수치랑 백혈구수치 등 너무많이 올라가 입원해서 치료하면서 ct검사하고 결과가..
20일.. 담낭암 말기.. 간 폐 등 전이..
지방인지라 급하게 오빠가 이리저리 알아봐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23일 다녀오셨어요..
담낭암4기 맞고 요번주에 입원해서 검사하기로했는데.. 담주로 미뤄졌다네요 진통제랑(울트라셋이알서방정) 변비약만 타서 집에오셨는데.. 진통제를 드셔서그런지 통증은 없으신데 여전히 변은 못보시고 점점 식사를 못하고 계세요 하루하루 너무 말라가요..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병원가기 하루전까지 일하시고 식사량은 좀 줄었지만 너무 건강하시던 우리 아빤데.. 병원에서 연락오기만기다리고 있는데.. 진통제 주셨는데.. 기다리는동안 확 나빠지는게 보여서 너무 겁이납니다.. 제가 정신차려야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눈물만나고.. 뭘 어떻게해야 할지 몰 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제가 이제 부터 무얼어찌해야 할까요?
제발 제발 모든 가르쳐주세요 선생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