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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아침에 날벼락같은 아버지의 신우암4기 판정을 받고 날마다 눈물로 지내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모르는것마다 물어보면 답해주시고 해결책을 제시 해주시던 아버지가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나이 드시면서 잔병치레는 하실줄 알았지만 이렇게 생사를 생각해야하는 병이 찾아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물론 딸입장에서 아버지께서 항암을 버텨주시고 살 의지만 강하게 먹어주시면 당연히 완치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한편으로는 정말 생각하기싫은 만일의하나 라는 경우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다보니
여기에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글 쓰신 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아빠 딸 아직 어리고 결혼도 안했고 나랑 앞으로 해야될게 많으니까 제발제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