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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치전 때문에 부부싸움하고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괜히 아침부터 50일 된 아기랑 7살 딸래미 잡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네요...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아침부터 딸래미가 자기아빠한테 태블릿 전화로
고자질해서 눈물 쏙 빠지게 잡았네요.
남편이 전화와서 ㅈㄹㅈㄹ하길래
니들이 먼데 내 생일날 아침부터 기분 x같게하냐고
소리치니까 애가 잘못한게 뭐 있냐고 그러면서
지할말만 하고 끊네요.
친정에 짐싸고 나가고싶어도 하필이면 연말이라
큰딸 얼집 일정때문에 가지도못하고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