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제까지 바쁘고 재미지게 보내고..
아침에 이쁜딸 학교 보내고...
병원에서 여유를 느끼며 대기하고 있네요.
은근 바쁜 일정들 소화하고 주머니도 살짝 두둑해져서 어제저녁 규리 옷들도 좀 사주고.ㅎㅎ
아침부터 이옷 저옷 다 입어보고 열심히 화장하고 이만원짜리 이쁜 빽을 메고 기분좋게 놀러나가듯 학교가는 귤... 저도 고슴도치인가봅니다.
새끼가 웃고 떠드니 이뻐보이는게...
후... 이제 행복한 연말이 남았네요.
방금 교수님 만났습니다. 암수치는 좀 올랐고
직장은 깨끗하고.. 간과 그 근처 작은거 여러군데 보여주십니다. ㅎㅎ
항암약을 바까야 한답니다. 20차 해서 내성이 생겼으니 바꾸는게 맞다고 하네용 ㅎㅎ
옥실리를 빼고 다른걸 맞구 불주사 같은걸 어깨에 하나 맞는다네요. 머 좋은거 주겠죠? 일년만의 약 바꾸는거니 ㅎㅎ
체력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 버텨왔고..
앞으로도 자신있습니다.
직장은 정복했으니.. 남은 간에 있는 귀여운 넘들과
둥둥 떠다니는 깜찍한 것들. ㅎㅎ
새로 바뀌는 항암약하고 이제 첨 만나네요.
자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이제 이차전 입니다. ㅎㅎ.규리아빠의 멋진 치료와 즐기는 일상 흥겨운 삶의 이야기 많이 올릴테니 행복한 동행분들도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구요.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힘차게 버티며 즐기면서 치로 잘 해 봅시다. 화이팅!!
잘 지내 보자 바뀌는 항암약아 ㅎㅎ 화이팅!!
뚱띵이 귤이 도대체 겨울에 슬리퍼는? 요즘유행일까요?
십원빵 겨울엔 최고죵 ㅎㅎ 한번들 드셔보셔유 ㅋ
규리가 올려달라고 보내서 올립니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