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때문인지… 저의 12월은 정말 후다다다닥 정신없이 달려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정신 차려보니 오맛 크리스마스! ㅋ
그노무 엘베는 ㅋㅋ 드뎌 황동문짝으로 그랜드오픈!
연이틀 워터파크. 1박 2일도 아닌데.. 한파에 입수를 왜 해야함? 파도유수풀에 이틀 내내 떠밀려 다니다 구조 당함 ㅋㅋ
업무도 드뎌 마무리!
어머니독서회 공연도 4회나 강행, 초딩들이 학교앞에서 소리지르며 나 쫓아다녀 너어무 부끄럽! ㅋㅋ
그리고 벌써 8년 째? 초딩회장님 유치원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대잔치… 오늘은 초딩 도예공방, 도자기 오너먼트 찾아오고 한살림 예약한 케이크까지 픽업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 일정도 끝!
앗!
지난 주 동지에 팥죽을 6키로 곰솥으로 한가득 끓였는데!!!! 애동지라는 어머니의 뒤늦은 가르침으로… 동지 하루 지난 어제부터 퍼먹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채소부추잡채만큼 제 팥죽을 싫어하는 남편과 초딩이땜에….
나홀로 이틀 동안 4키로? 드뎌 다 퍼먹음!!!!!!!!!!!
팥죽 트.라.우.마!!
마지막 한 그릇은 시나몬 가루 쳐서 ㅋㅋ 팥 안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엑!!!!
그리고 식단은 여전히……..
여행이든 모임이든 이젠 도시락을 적극적으로!
배려받기도 싫고 배려식당이 맛이 없어~
도시락은 연잎밥, 오트밀, 현미떡, 기타 채소등 있는 거 되는대로~ (뭉치님처럼 체계적이지 못함~ ㅋㅋ)
그리고 자연드림 매장 샐러드도 가끔 이용.
곁들임 치킨이나 치즈등은 초딩 멕임.
정말 몇 년만에 우래옥(제가 싸랑했던….) 갔는데
ㅋㅋ 우래옥 불고기 앞에서 오트밀 말아먹는 나의 내공 매우 칭찬해!
그리고 ㅋㅋ 엘베 공사 중 내 친구들 초대!!!!
아주 매우 고마운 친구들이라 밥을 함 차려주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난 왜 그랬을까요…….
여튼 15층 까지 올라옴! 태어나 첨으로 15층 걸어올라와봤다고 욕함 ㅋㅋㅋ 난 아아 타서 울 집 앞에서 환호하며 친구들에게한 잔씩 건네줌.
그리고 그간의 밥상은..
냉이 1키로 사서 당근 채워 냉이김밥도 자주 싸고
여전한 들깨홀릭! 메밀묵, 도토리묵에 들깨 갈아
라떼님 따라 김치두부,
꼼지맘님 따라 한동안 잊고 있던 검정콩 나또
쭉 꽃힌 감샐러드에 오트밀,
요새 연하고 맛난 샐러리스틱…
이렇게 호다다닥^^
낼이 제 생일이라 초딩이 주렁주렁 뭔가 집에 바를 거 같아 자리 피해주러 스벅에 잠깐 ^^
제 기대치가 ㅋ 큰데… 이제 슬슬 가서 생일잔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행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온 우주의 축복은 우리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