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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엄마를 보내드린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장례치루고 초재 절에서 지내고 엄마물건 정리하다보니 일주일이 금방가네요.
작년 6월말에 부신피질암인걸 알고 검사만 하다 척추수술,항암,방사선, 또 고관절수술에 방사선까지...
우리 엄마는 버티기 힘드셨나봅니다. 그냥 예고도 없이 아무런 인사도 없이 혈압이 떨어진채 5일을 주무시다 가셨어요.
동행카페에서 검색하며 여러가지 어려운상황 숙지하고 대비해야했던 공부가 막상 닥치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당황만 되었네요 ㅠ 그래도 임종을 볼수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마지막 가시는길 편안하게 가셔서 그나마 작은 복이라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없는 일상이 너무 이상하지만 또 하나하나 헤쳐나가야겠지요. 그동안 많은 정보와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