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판단이 서지않아 고견을 여쭙니다. (결절성 림프종 의심)

온
온세상l림보
2024.01.08 03:28 | 조회 1.1k

안녕하세요.

엄마께서 결절성 림프종 의심 소견이 있어 잠 못 이루는 딸 입니다.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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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상황을 말씀드리면,

2020년 7월에 목 옆에 멍울이 만져져서 신촌세브란스 두경부암센터 내원하였고 로봇수술로 제거까지 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단순 종양 (침샘 종양) 으로 종결되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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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멍울이 다시 잡히기 시작했고 크기가 커지는게 심상치 않아 대치동에 큰 이비인후과(암 전문)를 방문하여 초음파, 세침검사를 통해 결절성림프종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림프종의 특성상 세침검사로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절개 후 조직을 떼내어 검사를 해야한다고 했고 초음파 상으로는 모양이 좋지 않아 림프종이 많이 의심된다고 들으셨대요.

이 이비인후과에서 절개술은 바로 가능하다고 하셨고 조직검사를 통해 암이 확실할 경우 대학병원으로 전원처리 해주신다고도 했습니다.

수술예약을 바로 할까 하다가 세브란스를 한번 가볼까싶어 우선 나왔는데요.

지금 시점에 고민이 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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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7일 세브란스에 가서 진료를 다시 볼지,

2. 해당 병원에서 빠른 수술 및 조직 검사 결과 듣고 대병 전원 처리 절차를 밟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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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고민입니다. 1의 경우를 선택하면 검사 및 수술까지 한달이상 걸릴거라 피가 말릴 것 같으나 수술이력이 있다는게 장점이고 2의 경우엔 빠르게 결과를 알 수 있으나 혹시나 림프종일 경우 전원 처리에 얼마나 걸릴지 미지수라는 점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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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번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했는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중심을 잘 잡아야하는데 생각이 많아 휘둘리네요.

엄마께서 최근 건선이 생기셨는데, 림프종의 증상 중 하나가 건선이라고하여 무척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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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여러분들의 댓글 기다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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