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잠이 오지 않는 깊은 밤

완전관해l식보
2024.01.15 01:59 | 조회 488

오늘도 보호자는 잠못드는 밤이네요...

수면유도제 주문해서 아까아까 먹었는데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엄마얼굴을 보고있음 곧 저 얼굴을 못보게되면 어쩌나....

아파하는 엄마얼굴을 보고있음 내가 대신 아팠으면....

난 어릴적부터 많이 아파보고 수술도 많이 해봐서

난 아플때 어찌해야하는지 요령도 잘 알고 아파도 잘 견디는데.....

처음으로 저렇게 아파보는 엄마는 통증에 어쩔줄 몰라하고

그런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보호자는 마음이 아파 잠에 들지 못하고...

차라리 내가 병에 걸리지ㅠㅠ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지ㅠㅠ

차라리 병에 걸릴려면 이식이라도 가능한 병에 걸리지ㅠㅠ

그럼 내 장기 전부 내어줄수 있는데ㅠㅠㅠㅠ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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