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소암 재재발 어머니 보호자입니다
항암부작용으로 손을 너무아파하셔서 사흘째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하루종일 끙끙대고 엉엉 우시는데 탁솔 26회차 해보셨지만 탁솔 부작용처럼 저림이나 마비수준을 넘어서 탁솔보다 훨씬 힘들다고 열손가락 전체가 썰어지는거같다고 하시거든요 열손가락 모두 퉁퉁 부었고 열손톱 전체에 고름차있으세요 고름때문에 손톱 들려있는 상태고 암성통증은 아니구요.(고름은 새 손톱 올라오기 시작해서 고름보다는 지금 손가락의 관절통이 받아온 진통제로 안잡히는게 문제입니다ㅠ)
마약성진통제를 이번에 처음 처방받아봤고 트리돌엔 오심구토 있으셔서 복용하기 조심스러운데
처방받은게 마이폴인데 전혀안듣고 뉴론틴 아예안듣고
요양병원에서 케로라주사 맞아봤는데 그것도 안듣고
한번에 마이폴2알씩 드시는것도 안들어요.
암성통증 아닌경우에도 아이알코돈이나 타진처방되나요? ㅠ 트리돌이랑 상충성분이 있을지.. 다른 약은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작용 겪고나니 너무 걱정되네요
요양병원에서는 암성통증 아닌경우 아이알코돈 처방에 좀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어떤 약을 어떻게 드셔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막 드셨다가 심하게 부작용 생길까봐 그것도 무섭구요.. 트리돌 부작용 있으신분들 어떤거 드시나요? 응급실은 안가신다고 못박으셨어요.
1년 5개월동안 쉬지않고 항암하시면서 이렇게까지 아파하시는거 처음이라 너무 멘붕이고 옆에서 눈물만 납니다.. 이게 임상약이다보니 탁셀에 익숙한 요양병원에서도 다 저림 수준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탁셀 저림이나 마비 수준이 아니라서 옆에서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