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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4기로 마지막 키트루다 항암 후 환자가 기진맥진해서 응급실 통해 입원한지 일주일째입니다.
현재 배에 가스가 많이차고 항암 이후로 기력 보충을 제대로 못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오늘내일 한다며 임종 면회도 시켰는데 지금 바이탈도 다 안정적이고요. 가족들은 그냥 진통제 많이 넣고 재우듯 보내기는 싫은 상황이에요. 환자 본인도 그렇고요.
산부인과에서는 암치료는 못하니 병실 빼라더군요. 완화치료로 넘어가라면서요. 그래서 완화치료센터로 우선 전과했습니다. 여기서 응급실과 산부인과에서 안해준 내과적 처치 중이고요. 가스 빼기 등
어쨌든 여기도 빨리 호스피스 어디갈지 정하래요.
저흰 가정임종 하고 싶어서, 아니면 결국 호스피스 가더라도 대기도 길던데 가기전에 2차 병원 가고 싶어서요. 세브란스 완화센터는 입원 최장 기간이 7일~10일입니다.
암튼 그래서 2차병원가서 암치료 아니라 내과적인 치료라도 하고서 집이든 호스피스든 가고 싶어요.
이경우 세브란스에 협력센터? 통해서 2차병원 보내달라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완화센터 교수님한테 호스피스대신 2차병원 보내달라고 할까요?
저희처럼 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