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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위암 4기 판정받고 7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65세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다음달이 첫 기일이네요 요즘따라 더 그립고 사뭇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안고싶어요 만지고싶어요
더 많이 말하고 만지고 안아줄걸 그랬어요
남편이 있고 아이가 넷이지만
그래도 한켠에 팔 하나 다리 하나가 떨어져 나간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무조건적인 내 편인.. 나를 세상에서 제일 아껴주던 사람중 한명이 아버지였으니까요
무섭고 어려운 아빠였지만 그냥 아빠가 좋았나 봅니다.. 마냥 내 아빠라 좋았나 봅니다
오늘 밤 꿈에 아빠가 제발 왔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말 하지 못했던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