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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친구들 포항, 공주, 그리고 저희 대구 세집 부부동반 영덕 모임으로 주말 1박하고 왔습니다
둘다 저보다 언니들이라 거역할수 없는 꼬득임에 무거운 몸 일으키고 해변 걷기....더 자고 싶었으나 이 언니들 만날때는 잠은 포기해야 합니다 ㅜㅜ
찬바람 맞으며 투덜거리며 뒤따라 걷다가 바라본 해변 서서히 붉어지더니 해가 떠오르네요 의도치 않게 해돋이 직관 했습니다
투덜거림이 싹 사라지더군요 ㅎㅎㅎ
언니들은 아예 걷는다 생각하고 롱패딩에 목도리에 완전무장인데 전 안일하게 준비한 패딩하나 덜렁 입고 한시간남짓 걸었더니 볼떼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언니들 미워....... ㅎ
전날 토욜 저녁 또 게 먹방
게 좋아라하는 전 넘나 행복 ㅎㅎㅎ
몇일 추워서 조업 못나가 게가 없다고 하더니 다행히 우리가기 전날 조업하셨다는 반가운 소식~
덕분에 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저번 게 먹었단 글에 어느분 물으시길래 이번에 찍어왔어요 ㅎ 참고하시길~
집와서 냉장고 틈새수납장 주문한거 완제품인지 알았는데 조립해야해서 반품할려고 싸놓은거 신랑이 함 보자더니 어떻게 조립해주네요 아들이랑 ㅎㅎㅎ
드릴로하면 금방일꺼 늦은 시간이라 조심조심 드라이버로 수작업 ㅋㅋㅋ
투덜대도 해주는 서방 고마워~
이번주도 붕어빵이는 즐겁습니다
다음주도 즐겁게~
우리 동행님들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