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변한것들 중에

밍기뉴씨l위본
2024.01.29 22:26 | 조회 862

전에는 과일을 잘 안먹었어요

나 먹자고 과일 챙겨먹기 귀찮기도 하고

맛있는건 애줘야죠ㅎ

저도 망고 체리 샤인 좋아하는데

망고체린 넘 비싸서ㅡ ㅡㅋ

각종과일 좋아하는 딸만 주고(아들은 과일에 관심무라 입에 쑤셔넣어주기도 하고)

전 망고뼈만 붙잡고 쯥쯥거리고

남편은 착해서 뼈마저 저에게 양보하는분ㅎ

지금은 딸보다 제가 더 먹습니다

이거 제 기준에선 어려운일인데..

저 달라졌어요ㅋ

전같으면 비싸서 사지말까 하는 항공망고를 주문하고 꽃게랑 작은 약밤도 삽니다

다 내가 먹고싶은 것들..ㅋ

먹는 즐거움이 우울도 막고 회복을 돕고

일석이조

맘 깊은곳엔

나중에 먹고싶어도 못먹으면 어쩌나 생각에ㅠ

진단받고나니 행복을 미루지 말란말이 와닿아

어서 가족여행 항공권도 예매하야는데..

맘이 급하고

이런 맘으로 당분간 살아가겠구나 생각하면

씁쓸도 하지만 해가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겠죠?

나아지나요?ㅎ

오늘 일어나니 잠을 잘못잤는지 허리가 아파서 하루종일 자세가 불편했어요 전같으면 아 허리아파! 끝인데 흐음..허리쪽에 머가 안좋은게 생겼나ㅠ

이딴 생각이나 들고 말이죠

어제까지 아무일없었다가

느닷없이 자고나니 왜 아픈지?!ㅠ

오늘 자고일어나면 나아있길 소망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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