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8차항암 앞두고있는데...속이상해요(주저리주저리)

사랑025ㅣ대보
2024.02.01 19:44 | 조회 598

그냥그냥 잘버텼습니다..

5차때너무못먹어 9일입원하며 컨디션회복해서 겨우항암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6차하기전에 집에서 쉬는동안 너무잘먹어줘서 막 힘이나는거예요..

그래서 6차도 마무리잘하고6차마치고 7차맞기전에도 그런대로 잘먹었습니다.

7차는 겨우맞은것같아요.(병원밥은 못먹겠다고해서 항상 외부 음식먹습니다)

7차하면서 외부음식도 잘못먹겠다고해서 불안했지만 그래도 집에가면 또 잘먹어주겠지싶은 맘에 속상해도 참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8차맞으러가야하는데 저는 또 불안하고 속상하고..,

산쿠소를 붙혀서 속메스꺼움은 그래도 다른환우들비해 덜한것같아 감사한데 못먹는다고 안먹고있으니 또 맘이 찢어질것같습니다..

신랑이 나쁜말도하고..

또 이상태로 병원입원하면 지난번처럼 일주일이상 입원을할것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하루하루 말라가고 힘들어하는 신랑을 보니 저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아이들도 지쳐가는게 보이니 더 맘이 안좋구요..

아이들은 아빠맛사지를 하루에 몇번씩 세명이서 돌아가며 하고있거든요 (사실은 중3아들 둘째놈이이 제일열심히 한답니다)

아빠의 아픔을 제일안타까워하고..

아이들도 아빠항암12번 잘마치는걸 손꼽아기다리는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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