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동행님들 응원합니다!!

남양주안개꽃l대본
2024.02.10 10:21 | 조회 713

안녕하세요 동행님들 안개꽃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진단받은지 올해 1월달이 4년째입니다 20년도 1월에 대장암 2기로 수술후 항암도 했지만 1년넘어 양쪽 폐에 전이가 되면서 4기가된 환우입니다 선항암후 한달 간격으로 양쪽 폐 수술후 후항암을 22년 9월을 끝으로 3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중이고요 중간중간 이벤트도 있었고요 지금도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은 골골 환우고요 시티검사에서 100점으로 통과된적이 없어요 ㅠ 간에도 물집?비장에도 뭐가있고? 배꼽 옆에도 염증? 암튼 불안한 마음으로 추적중입니다 제가 요양차 집을 나와 공기좋은 곳에서 산지 3년이 넘었어요 집에는 남편 아들둘 남자만 셋이 살고있어요

눈감고 귀막고 나만 생각하자 이기적이자 매일 주문을 외우며 살고있어요 그렇게 마음먹기까지 남편에 배려가 큰 역활을 하고 있고요 대학생 딸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라 했습니다 최근에 암동지들이 몇분 천국에 여행을 떠나서 힘든시간을 보냈었요 ㅠ 😢 모든 암환우들이 약이 없어 치료을 못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또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도 없으면 좋겠어요 24년 우리환우들 더 건강하시고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옆에서 손발이 되어 주시는 보호자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죽걸사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7월이면 졸업하시는 환우분 말씀대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걸을 힘만 있으면 무조건 걷고 있습니다 동행님들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함께 아파하는 가족분들 생각해서 힘드셔도 힘내주세요 제가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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