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진단 병원 두,세곳에서 받으신분 계실까요?

헬로마미1l담보
2024.02.24 18:50 | 조회 1.7k

네.. 알아요..

부정하고싶은 마음에, 여러의사들의 소견을 받아보고싶어하는 보호자의 마음이 다 그러하겠지요..

해외에 살고 있는 딸에게 최소한의 정보만 주시고, 본인들은 괜찮으니 제 가정 잘 건사하고, 아기들 잘 키우라는 말씀만 하시네요..

그래서 회사에 얘기해서 간신히 2주 휴가 받아서 다음주에 한국에 가요..

다른 대학병원에 찾아가서 그간 진료받은 서류와 검사결과들 가져가서, 정말 암이 맞는건지... 왜 수술이 안되는 것인지.. 왜 항암도 하지 말라고 하는지... 여명은 말도 안해주고.. 약도 암진단 전에 먹던 소화제등등 왜 전부다 똑같은건지...

다른병원은 가지 않겠다 말했다는데 왜 전원시켜놓은건지...

지난 7년동안 그렇게 매 3ㅡ4개월마다 담낭/담관에 이상소견을 알고 추적하고 관찰해놓고, 대체 왜 이지경까지 몰아간건지....

저희 어머니.. 담낭 4기에 간전이 진단받으셨는데..

통증도 없고, 증상도 없으세요...

체중이 줄지도 않으셨고, 황달증상, 소화불량등 일절 없으시고, 안색도, 혈색도 너무 좋으신데..

지난 몇주동안은 정말 울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얼마전부터 마음안에 오기와 악만 남은 제모습이 보이네요...

2차, 3차 소견 받으신 가족분 계신가요?

진단결과가 바뀌신분 계신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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