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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입니다
요리도 못해서 배달음식이랑 영양제만 사주고
지인 친척 가족에게 서운하다는 말에
사람은 원래 그렇다 서운해하고 흉보지 말라 하고
너네 때문에 참고 사느라 힘들었다는 말에
그럼 나가서 자유롭게 살지 그랬어 하고
그저 억울한 마음 풀고자 마음에 없는 소리인거 알면서도 그 사람 정말 나빴네 같이 흉봐주고 나 키워줘서 고생많았어 정말 고마워란 말이 목에 걸려 않나와요
그런 말하면 진짜 마지막이 될까봐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딘 저이지만 어머니의 하소연이 참 마음에 상처가 되네요
다른 아픈 어머니들은 다들 어떻게 보내시는지..
드라마 영화처럼 아름답고 슬프기만한 이별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