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날짜는 잡혔는데 우울했어요

구르미l갑유본
2024.02.28 22:17 | 조회 1.2k

22살부터 시작된 갑상선 암투병이

어느덧 45살이되었어요

암코디 샘 만났는데 우리이제 그만 만나자고..ㅠ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ㅜㅜ

할아버지가 된 교수님 뵙고

수술동의서는 또 다른교수님께

받으라고 해서 처음뵌 분에게

22살시작으로 26살 30살 37살쯤 재발수술했고

어깨까지 뻗은흉터 보여주고 항상수술후

손발저림이 심하더라 3차때 유미흉생겨서

숨못쉬어서 죽을뻔했다 . 등등 짧게나마 얘기했더니

젊은 교수님왈..고생많이 하셨네요.. ..한마디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20년동안 나스스로 고생많이 했다 토닥이고

현재 진행형인 내병은 죽어야 끝나려나 싶고

인생이 왜이리 고단한지.

싱글맘인 나는 먹고사는 문제도 있고

사는게 만만치가 않아 우울한마음에 한강에 갔는데

바람이 춥다..감기걸리면 안되는데

급 집으로턴.

그래도 내일은 유방암은 막방날 힘을좀 내어봅니다.

4월에 재재재재발 수술또 받고 살아봐야겠지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