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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월 아빠는
다발성폐전이 대장암4기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식적항암을 32차 받으셨고
1월 23일을 끝으로 항암을 중단했습니다.
항암약은 효과가 있었지만
체력저하로 인해 호스피스권유를 받았고
그러다 1월 30일 코로나양성
2월 8일 호스피스입원했습니다.
죽이 맛있다며
안하던 식사도 하시고
넓은 병실이 마음에 드신다며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기력이 쇠해지셨고
섬망이 있으며
결국
3월 15일 임종실로 오셨습니다.
금,토 말도 못하고 눈만 뜨지만
그래도 자식, 손주들 다 만나셨고
18일 일요일부터는
눈 감고 쭉 잠만 주무십니다.
소변량이 오후에 20밖에 안나왔고
무호흡도 자정12시부터 간간히 있어
졸리지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임종 못 볼까봐
가시는 길 인사도 못하게 될까봐
무섭고 두렵습니다.
얼마나 남으셨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