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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약 5년전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으시고 항암치료 후 겨우 돌아오셨습니다. 그 뒤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고 지금은 통원치료 중이세요.
원래는 입원이 더 좋지만 제 동생이 이제 초등학생 4학년이고 저는 이제 갓 20살이라 챙길 여를 이 되지 않아 엄마께서 어쩔 수 없이 통원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몇 달 전 엄마께서 평소 가지고 있던 점이 피부 암일지도 모르니 그냥 가볍게 검사를 한번 해보았는데 피부 전문병원에서 다른 건 다 괜찮고 딱 한 가지의 점을 보고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대학병원 예약하면 기본 한 달이잖아요.. 저희 엄마께서도 거의 두세 달을 기다리시고 내일 대학병원에 가시는데 걱정됩니다..
제발 더 이상 안 아프셨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도 항암치료 도중 방광에 구멍이 생기 겨서 항상 방광염을 달고 사시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엄마께서 이 세상에 없게 된다면 저는 진짜 엄마를 따라갈 것 같네요.. 제발 아무 이상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