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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생과 다퉜다는 글을 올리고..많은 분들이 조언과 응원을 주셨어요..
며칠전에 제가 동생에게 전화해서 그랬습니다...
내가 너에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들이 혹시 부담이 되었냐 물으니..맞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때문에 언니인 저와 형부인 제 남편이 싸우는것도 너무나도 잘 안다고..
그말에 무너지며 너무 미안해지더군요..
저는 당연히 언니라서 챙겨야 했던것들이 동생에겐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달아주신 댓글들 보니 환우분들 입장에선 당연히 부담이 될수 있다 말씀주신게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어요..ㅠㅠ
앞으론 제 인생을 조금더 챙기며 천천히 동생에게 관심 갖기로 했네요..
조언주신 모든분들 너무나도 감사하고 마음의 위안과 조언이 되었습니다..
응원주신 만큼 저도 응원드리고 싶네요..보호자님들과 환우님들 모두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