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월 진단이고, 현재 저는 제 암 타입을 모릅니다...
유관암. 약 2cm 내외, 림프전이 소견(총조직검사상 암아니다 판정) 그외 암주변에 자잘자잘 퍼져있음.
미혼. 병원나이 36 . 현재 남친 없음. 결혼은 할 수는 있을까 싶음.
1. 고려대 안임 정승필 교수님 (병원거리 지하철2번 35-40분)
: 제일 처음간 병원 각종검사 여기서 함. 결과들으러 가는게 4/16 (너무 멀어 땡기고 싶으나 거절당함 ㅠㅠ)
교수님께서 검사하고 다시 만나요~ 끝ㅋㅋㅋ
유전자 검사 진행. 40대 이하는 필수적으로 하나봐요.
2. 서울대 이한별 교수님(병원거리 지하철3번 50~60분)
: 고대 영상자료 들고 감.
MRI상 림프절 전이 소견있어서 조직검사진행(지정 외부병원에서 진행해서, 오늘 림프 전이 없다고 연락받음.)
왜 고대에서 안하고 여기 왔냐고 하심. ;; 거긴 언제해준데요? 교수 누구에요? 물어보심.
현재 수술 해줄수 있다고 하심.
전절제 해야겠다고 하심.
선행항암도 말씀하심(림프 전이 생각하신듯?).
근데 최종은 암타입 결과 보고 선수술할지 정하자고 하심. (호르몬양성 허투음성 일경우)
4/4 결과 (이때, 암타입 알수 있을듯?? )
그러면서, 산부인과(난자냉동), 종양내과 ( 그 유명한 이대원 교수님ㅠ 4/24 ) 바로 협진 잡아주심.......;;; 결정한게 없는데ㅠㅠ
3. 건국대 노우철 교수님 (병원거리 지하철1번 20분)
: 여기도 고대 영상 들고감. 엑스레이, mri 보시고 림프절 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듯.
그래서, 림프 조직검사했는데, 이상 없다고 한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전이가능성 열어두신듯. 그래서 선행항암 하자고 하심. 그리고 사이즈라도 줄여서 부분절제 하자고 하심.
어짜피 항암해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심.
다음 재진 4/19 제일 늦음. 재진 때 가슴에 클립 넣자고 하심. 여기도 난자냉동관련 산부인과 협진 잡아주심. 시간 있을때 난자 냉동 해놓으라고 하심..... 건대는 자체 난자냉동시스템은 없어서 차병원 연결해줌. 아직 예약 안함. ㅠㅠ
저는 항암패스를 하고싶고,
만약 항암 하게 된다면, 실비가 안되는 비싼 항암제약이 걱정됩니다.
아직 제가 무슨약을 쓸지 모르다보니, 너무 어렵네요.( 저는 보험 진단금이 거의 없습니다ㅠ)
서울대, 고대 , 건대, 모두 입원항암처리가 되나요?
처음엔 무조건 서울대나 아산병원가고 싶다. 했었는데, 고대 건대 가까운게, 끌리기도하고요.
물론 지금 치료 잘 받고 끝나면 좋겠지만, 나중에 재발 전이에 대한 염려가 안되진 않아서.. 결국엔 서울대를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여기는 많은 분들이 이미 병원을 다니고 계시기에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