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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게 될 줄 알고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외래 시작했다가
뼈전이, 임파선 전이된 폐암 진단 받았습니다.
지금은 혈종과 항암 중이고요 (3/22 1차 주사 맞았습니다)
집이 강서구 마곡 쪽이라 분당서울대병원까지 편도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남편이 척추 전이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이동시 사설 구급차 이용해야할 것 같아요.
동행분들 조언이
수술이 아닌 항암이면 집 가까운 곳이 최고다 하셔서요..
(임상 기회는 메이저 병원이 더 낫긴 하겠지만요)
분당서울대 주치의 선생님이나 간호사분들에게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 항암 병원을 변경할 경우
1) 전원하고자 하는 병원에 먼저 문의하는건가요? (기존 원병원 처방대로 항암 진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2) 3주에 한 번 맞는 항암은 집 근처에서 보고,
경과 모니터링은 원병원인 분당서울대에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3) 이제 막 시작한 항암이니, 뭔가 변곡점이 올 때까지는 오가는 길이 좀 불편해도 분당서울대를 계속 가야할지...
4) 전원하고자 하는 병원의 치료계획이 원병원과 다른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치료"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좀 더 편하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질문글 남겨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