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결국..또 항암 믿어지지가 않은 현실

스
스티브 초이
2024.04.02 12:48 | 조회 3k

숨이 멈출듯한 상황이 현실로 왔네요

재발.전이로 큰수술후 힘든항암마치고 바로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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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업무를 하며 지난해 봄부터 수술부위 가 늘아퍼

호소를 해도 원래 그렇다... 하여 통증의학과. 한의원등등 다니다 지난해 6월부터 다시 암수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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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으로 통증의학과 척추 주사술을 3개월에 한번씩 맞아가며 통증은 더 넓게.깊게 아프시작해 제대로 걷지도 못할 상황까지 발생해 3개월에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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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정기검진때도 종양내과 교수님과 그렇게

아프다 다른 신경과 라도 만나고 싶다 연이어 호소해도 별차이없다 하였고. 아산 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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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게도 3개월에 1번주사는 기간사이에 통증을 견디기 힘들다해도 기본적인 타진10mm로 만 견뎌라

이것도 요청해야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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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지난주 검사결과 혈액검사등 암배아 수치가 더높아져 pet ct 1번더... 결국 꼬리뼈.골반등 변색

위치 암발견 당일 오후부터 항암시작및 말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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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의 향연...어마한 종류와 양 으로 또 정신없이

항암시작...고통의 몸부림으로 하루하루 지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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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네요 7년간 3번째 암발생으로 발병듣자마자

눈물이...병원내를 걸어다닐힘도 없어 눈물만 하염없이.. 3주전 정기검진때도 검사대기중 너무아퍼

혼자 조용히 눈물을 흘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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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도 충격이 컷지만 그간 미뤄온 상견례와

올12월 예식을 올리려던 내사랑 제 여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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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어떻게 전해야 할지...또 눈물이 흐르며

아..이고난을 어떻게..경험으로 너무도 잘아는 이치료

과정을 어떻게 견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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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님들은 아프다 진통제도.뼈주사도 효능이없다 그렇게 호소해도 자기눈으로 확인이안된단 이유로

미뤄 미뤄 극단적 결과만 기다리는지...2차 전이.재발 암 발견 때도 이와같은 상황으로 너무많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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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도 당황해 급하게 수술하고도 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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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남 장기 적출과 이상신체반응을 이겨내며 살아왔건만...이런 시련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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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는 어제 회사에 사표를 제출 제가 더이상은 혼자 항암이 불가하여 내린결정으로 너무도 미안하고

고마운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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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맘 다시잡고 6개월간 의 항암을 잘 이겨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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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정기검진도 어떠한 노력도 재발을 막을수 없는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는 이런노력도 다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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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현상을 받아들여여 하는 환자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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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을 탓하기도 내몸을탓하기도

근1여년을 통증으로 살다 이런 결과라 숨이 멈출듯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니 이렇게 살아야 하니

잘 붙잡아 오던 끈이 다시 또 붙잡으려니 손아귀 힘이

빠지는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는 어떠한 결과가 나오던 항암을 끝까지 진행시킬듯하고 견뎌내야 다음일정이 가능할것이다라는 정해진 답을

보며 한걸음 또 걸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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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한분들도 있겠지만 한해 한해가 감사하며 두려운면도 있어 한숨을 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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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환우가족분들 병마와 싸움이 시작이거나 끝나가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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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의 작은 터널의 입구에 잘 진입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다같이 고통없는 그날의 또 그날의 웃음소리와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였음 또 빌어 드립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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