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멈출듯한 상황이 현실로 왔네요
재발.전이로 큰수술후 힘든항암마치고 바로 운동과
가벼운업무를 하며 지난해 봄부터 수술부위 가 늘아퍼
호소를 해도 원래 그렇다... 하여 통증의학과. 한의원등등 다니다 지난해 6월부터 다시 암수술했던
아산병원 으로 통증의학과 척추 주사술을 3개월에 한번씩 맞아가며 통증은 더 넓게.깊게 아프시작해 제대로 걷지도 못할 상황까지 발생해 3개월에1번
받는 정기검진때도 종양내과 교수님과 그렇게
아프다 다른 신경과 라도 만나고 싶다 연이어 호소해도 별차이없다 하였고. 아산 통증의학과
교수에게도 3개월에 1번주사는 기간사이에 통증을 견디기 힘들다해도 기본적인 타진10mm로 만 견뎌라
이것도 요청해야 해주는...
결국 지지난주 검사결과 혈액검사등 암배아 수치가 더높아져 pet ct 1번더... 결국 꼬리뼈.골반등 변색
위치 암발견 당일 오후부터 항암시작및 말도안되는
진통제의 향연...어마한 종류와 양 으로 또 정신없이
항암시작...고통의 몸부림으로 하루하루 지내는중
글을 올리네요 7년간 3번째 암발생으로 발병듣자마자
눈물이...병원내를 걸어다닐힘도 없어 눈물만 하염없이.. 3주전 정기검진때도 검사대기중 너무아퍼
혼자 조용히 눈물을 흘렸던...
무엇보다 저도 충격이 컷지만 그간 미뤄온 상견례와
올12월 예식을 올리려던 내사랑 제 여친에게.....
더욱더 어떻게 전해야 할지...또 눈물이 흐르며
아..이고난을 어떻게..경험으로 너무도 잘아는 이치료
과정을 어떻게 견뎌야하나..
왜 의사님들은 아프다 진통제도.뼈주사도 효능이없다 그렇게 호소해도 자기눈으로 확인이안된단 이유로
미뤄 미뤄 극단적 결과만 기다리는지...2차 전이.재발 암 발견 때도 이와같은 상황으로 너무많이 퍼져
교수님들도 당황해 급하게 수술하고도 또 이런일이..
엄청남 장기 적출과 이상신체반응을 이겨내며 살아왔건만...이런 시련을 ㅠㅠ
약혼녀는 어제 회사에 사표를 제출 제가 더이상은 혼자 항암이 불가하여 내린결정으로 너무도 미안하고
고마운 내사랑...
아픈맘 다시잡고 6개월간 의 항암을 잘 이겨내려 합니다.
3개월간의 정기검진도 어떠한 노력도 재발을 막을수 없는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는 이런노력도 다잊고
멍하니 현상을 받아들여여 하는 환자입장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을 탓하기도 내몸을탓하기도
근1여년을 통증으로 살다 이런 결과라 숨이 멈출듯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니 이렇게 살아야 하니
잘 붙잡아 오던 끈이 다시 또 붙잡으려니 손아귀 힘이
빠지는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는 어떠한 결과가 나오던 항암을 끝까지 진행시킬듯하고 견뎌내야 다음일정이 가능할것이다라는 정해진 답을
보며 한걸음 또 걸어가 봅니다.
저보다 더한분들도 있겠지만 한해 한해가 감사하며 두려운면도 있어 한숨을 쉬며 마치겠습니다.
환우.환우가족분들 병마와 싸움이 시작이거나 끝나가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며
꼭 행복의 작은 터널의 입구에 잘 진입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다같이 고통없는 그날의 또 그날의 웃음소리와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였음 또 빌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