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내코가 석자인데..지금 있는 병원은 너무 싫으네요..

햄버거l급골백본
2024.04.24 19:27 | 조회 1.2k

이제 1차항암 16일차..앞으로 1주일 더 넘게 여기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다운되요..

누굴 위한 파업 인건지.. 산 사람들은 살려야 될거 아니예요..

지금 제가 있는곳은 말만 대학병원이지..체계가 엉망이예요..

뭐하나 물어도 답변도 제각각...면역력 바닥치는 시기에..

아침마다 몸무게 체크하러 가면 마스크 안쓴 환자도 많고..

균에 감염되서 약도 꼬박 챙겨 먹어야는데 오늘은 점심약까지

빼먹었네요..약기운에 취해 잠들어 있다가 저녁 다 되서 일어났는데

약가지고 오시길래 점심약 못받았다고 하니 다른분이 깜빡..

이게 말인지 방귀인지..2차항암 들어갈때 다른곳으로 옮겨보려

여기저기 전화 돌려도 다..안된다는 대답뿐..내가 아쉬우니

여기서라도 해야되는데..벌써부터 걱정이예요..

불평 불만 늘어놓음 끝도없지만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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