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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뇌종양 재발하신지 1년...방사선내성으로 교모세포종으로 악화되서 1년선고받고 우리집에 모신지 5개월가량되었는데 엄마짜증 들어주며 병간호로 쓰트레스로 말라가는줄 알았던 울아빠...심장이상있다해서 응급실달려갔더니 심근경색에 협심증...그리고 췌장암이라 살이 빠지신거네요
4기로 넘어가는중이시래요...그동안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ㅜㅜ
낼 폴피리녹스1차항암하시러 입원하세요
뇌종양으로 인지저하되신 울엄마가 아빠 힘들어하는걸보면 어떨지 겁나고 앞으로 닥칠 미래가 겁납니다..
이제 막 두돌된 딸래미는 엄마껌딱지인데 엄마가 신경을 못써주니 심술쟁이 사고뭉치가 되었고 두분 항암식단준비만으로도 벅차서 집안꼴은 개판이네요
원래도 육아에 간병에 힘든상태였는데 몸도 마음도 힘든가봐요
구내염은 게속해서 생기고 만성피로에 무기력증까지와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애가 안기는것도 버겨워요...
과연 제가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