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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암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아이는 6살 여자아이고 노래방가서 성매매 한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뭐라했더니 이혼하자하네요 간병하는것도 아이양육하는것도 힘들어 놀지못한데요 너무충격이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항상 다정다감하고 아이케어에있어서 별문제없었는데말이죠~외래도혼자다니고 아이 유치원도혼자하고 할수있는만큼 저도합니다 어디바닷가라도 놀러가면 운전도 반반하고 노력했는데..참 어렵게살았어요 달랑 500들고 시작하여이제 집산지 5개월됐는데 이혼하자고하니 할말이없어요 스트레스받고 가만있어도 눈물이 자다가 눈물이 운전하다가 눈물이 밥먹다가 눈물이..이제 사업이 잘되서 좀살만하니 딴생각이나는지 14년만에 시험관으로 정말어렵게난 아이도 친권양육권 포기한다네요 얼마되지않은 재산으로 나누면 아이랑 어떻게 살아야할지 돈도 많이들어가는 부신암이라 약값은 어찌해야할지 화를 내보고 달래도 봐도 안되네요 변호사님을 만나뵙고 소송진행합니다 이상황을 받아들일수없네요 잘못은 자기가 저질르고 나를탓하는..암에걸린게 잘못된일인가봅니다 집도알아봐야하고 일자리도알아봐야하고 아이는 어찌키울것이며 머리가 너무아파요 천벌을받을새끼 신경안쓰이게 이렇게까지 올려놨더니뻥~차버리는 나쁜놈...나는 어찌되도 괜찮은데 아이가 맘에걸려 미치겠어요 일할 체력도안되는데 아이보고 집안일하기도 벅찬데 큰일입니다 무슨 간병을 그렇게 해줬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알아서 다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