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중1 딸램, 처음 다닌 수학 학원 두 달 만에 포기. 집에서 공부시킬 때보다 못한 점수 맞아오길래,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다가 끊어버리고, 다시 집에서 제가 봐줍니다. 학원 참 믿을 수가 없는게, 진도만 빨리 뽑으려고 개념 이해도 잘 안되있는 아이를 틀린 문제 풀이도 대충하고 그냥 휘휘 나갔네요. 아, 증말.
소싯적에 수학 좋아하셨던 분 꽤 있으시죠? 저도 그중 한 명인데, 정해진 풀이대로 답이 딱딱 나오는 쾌감 때문에요. 일종의 게임이죠. 우리네 병과 인생살이도 이렇게 정해진 과정대로 완치가 딱딱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동행에 아픈 사연, 슬픈 사연, 고생하시는 분들 소식 들으며 백조만분의 일조차도 아니될 쉬운 중1 수학 문제 풀으며 부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