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십이지장암 복막전이

요쪼l십보
2024.05.09 18:33 | 조회 715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는 작년 3월 십이지장암 진단을 받고

그 다음달 수술을 했어요.

그후로 옥살리+젤로다, 방사선치료(약25회)를 하였고, 복막전이로 폴피리(2회)를 하다가 저번주에 고열+황달이 와서 담즙 배액관 시술을 하셨어요. 균이 나와서 항생제 치료도 10일 넘게 하고 있고요.

담당교수님이 더이상 쓸 항암약이 없고, 지속하면 엄마만 더 힘들다고 하시고. 항암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 경우 복수가 차는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길어야 2년이라는 말을 오늘 들었어요. 저희 엄마는 배액관을 차고 있어 거동이 불편하지만 그외에는 밥도 잘드시고 걷기도 곧잘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건지,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방법이 정말 다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일단 다른 병원 진료예약을 잡아서 가볼 생각입니다. 정말 쓸 수 있는 다른 항암약이 없는지, 하이펙 이라는 수술이 적용 가능한지 등도 알아보고요. 유전자검사도 했었는데 임상, 표적항암? 을 삼성 담당교수가 말하지 않는건 그것도 가능성이 없어서일까요.

요양병원과 저희남매 집을 오가면서 그냥 이렇게 지내면서 그때그때 치료를 받는게 맞는건지.

방법이든 경험담이든 뭐든 좋으니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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