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펜타닐 패치 쓰고 계시는데 섬망 증상이 좀 있는거같아요 다른약을 좀 쓰고 싶은데 괜찮은약 없을까요

반드시낫는다l난보
2024.05.12 23:40 | 조회 685

엄마가 일반 진통제가 말을 안들어서 마약성 진통제 주사를 맞다가 퇴원하셔야 되셔서 펜타닐 패치 20으로 주셨어요

처음에는 진짜 하루종일 잠만 자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비몽사몽했어요 그런 자기의 모습을 엄마가 스스로 무서워하는거 같았어요

패치가 3일동안 붙이는 건데 첫날 제일 증세가 제일 심하고 점점 나아지는거같기는 했어요 하지만 첫날만 잘자고 약효가 떨어져서 그런가 불면증처럼 잠을 잘 못자더라구요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ㅠㅠ 패치 시작하고 나서 엄마가 밤낮이 바뀌고 불면증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엄마가 오늘 점심쯤 패치를 다 떼보자 해서 떼고 트리마돌 일반 진통제만 맞다가..저녁때쯤..엄마가 안되겠다고 다시 붙여야될것같다고 해서 12로 붙였는데..

엄마가 오늘 따라 잠은 바로 주무셨는데 자꾸 헛소리를 하세요... 저한테 여보여보 이러고.. 여기가 어디야 병원이야 집이야 이러고... 그러고서 제가 엄마!! 엄마!!왜그래 이러니까 내얼굴다시 보더니 놀라면서 내가 왜 자꾸 헛소리를 하지...이러셨어요 솔직히 잠자다가 잠꼬대처럼 중얼거린적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헛소리를 한건 처음이라서 지금 많이 저도 놀란상태네요...무섭고...

패치 이대로 계속 써도 되는걸까요.. 솔직히 패치받을때도 펜타닐인지 모르고..받은건데 아...좀더 패치 쓰기전까지 버텨볼걸..하는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퇴원하면 주사맞는게 쉽지않으니까 패치로 해야될거 같기도 하고

저희 엄마가 마침 또 장루중이셔서 먹는 진통제가 잘 안듣더라구요...물론 일반 진통제였기는 했지만요..혹시 펜타닐처럼 세지않고..마약성진통제라도 펜타닐보다 좀 낮은단계의 진통제 추천해주실만한것 없을까요?

이제 퇴원하면 가정간호도 받을생각입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