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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암센터가서 무균실 들어갈 준비물 설명 듣고 왔어요.
내일이나 월요일 쯤 퇴원해서 집에서 쉬다가
6월 17~19일쯤에 입원 예정인데,
그 때 입원 할 때는,
처음부터 이식실 무균실로 입원하는거라
지금 계신 혈액암병동은 이번주가 마지막이예요.
그래서 간호사선생님, 조무사선생님들께 인사를 하고 싶어요.
저는 떡을 해서 돌릴까 했는데,
엄마가 요즘 사람들 떡 안좋아한다고 별로라는데,
동행에 계신 환자&보호자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지난번에 퇴원할 때 빵을 드렸더니 받으시더라구요.
(입원중에 고구마도 구어다 드린적 있어요.)
귀찮을 정도로 친절하셔서 드라이하게 '안녕' 하고 싶지않고,
두번다시 보지말자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인사하고 싶어요.
아까도 조무사님이 "좋겠다~~~" 이래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