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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 남
거동 불편해요. 거의 휠체어 타고다니시는 정도에요
요새 식사도 못하셔서 기력도 없습니다
진단명: 요로상피암(왼쪽 신장, 대동맥 부근 림프절 전이, 근처 근육 전이) / 타장기전이 없음
* 확실한 진단명은 아직 아니에요. 일반적인 신장암 모양은 아니라 요로상피암 같다 하셨구 이미 병변은 많이 안좋다하네요. 림프절은 심하게 궤사되어있는것같고 왼쪽 신장도 비슷하게 망가져있는것같아요. 이번주에 mri 찍어서 진단 정확히 하기로 했어요. (조직검사 불가)
수술은 아예 안된다하네요. 대동맥이 터진대요.
항암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던데 기력이 많이 안좋으셔서 버티실수있으실지....
사실 기력이 없을뿐이지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하신것도 아니구 정신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희망의 끈을 놓기엔...ㅠ
아 근데 특이하게 옆구리에 통증도 없으시고 소변에 피가 섞여있지도 않아요.
어떤 치료 방법이 가장 현명한걸까요
저희 아빠도 항암하시고 몇달 못버티셨었거든요.
항암 안하고 염증 줄여주는 약들로만 관리하고 최대한 고통없이 잘 보내드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