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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끝이었나봐요~~~
오늘은 하늘이 맑고 아침에는 구름이 조금 있었는데
오후 되니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네요....
그래도 많이는 아니지만 비가 내린 후로
쑥쑥 잘 자라고 있는 벼들을 보니 제 마음도 초록~~
오늘 아침에 교회가기 전 아는 동생네 열무김치를
가져다 주었더니 다른 곳에서 식재료를 얻어왔네요...
오늘 점심은 아버님네서 한끼 해결하고는
동네 아는분네 집에 놀러갔는데
오랫만에 왔다며 계란이 많은데 줄테니 먹으라며
주셨는데 그 비싼 청란을 주셨어요~~
그것도 한판이나~~^^
신랑이 알고 지내서 그런지 인심이 넉넉한~~^^
어머님네서 가져온 청란도 아직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어머님네 청란을 10개 삶았어요~~^^
청란은 일반달걀보다 맛도 좋고 노른자가 텁텁함이
없어 제가 먹기에 부담이 없네요~~
낼은 아침에 감자달걀샌드위치 해서 먹어야겠어요...
돌아오는 토요일은 놀러오면 하얀감자도 줄테니
점심도 먹을겸 감자 얻으러 가네요~~^^
중간에 계란을 간식으로 먹어서
오늘 저녁은 간단히 김밥과 오뎅탕으로 해결~~~
당분간은 풍족하게 있는 재료들로 식단을 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