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걱정이되어 들러봤습니다.

그런듯해
2024.06.21 00:19 | 조회 703

20년도 여름에도 의사들 파업으로

아버지가 많이 고생하셨어요. 잡혀있던 입원일정이 취소되고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시고

그때부터 거동이 안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119타고서라도 응급실 갔어야했는데

저희가족 모두 다 어리석어 받아들이고 아픈 아빠한테 참으라고만 하고 어쩔수없다고만 했던것 같아 그게 제일 후회됩니다.

아빠는 병원에 입원하시는 날만 기다리셨어요.

입원하면 덜 불안해하셨었는데,,,

아무튼 요즘 뉴스보면서

맘이쓰이더라구요 ㅠㅠ

아이고 지금 아픈사람들만 큰일났네 하면서

걱정만하다가 카페 생각이나 들러보았습니다.

글 몇개읽어보니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온듯

건너방에 아픈 아빠가 있을것만 같은 신기한 기분이네요. 아빠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곳에 있는데 말입니다,,,

아빠걱정하며 정보공유때문에 카페를 둘러봤어서

그런가 봐요~

환우분들

간병하시는 보호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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