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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으로 네번째 입원중이랍니다.
이틀전 비스쿰으로 흉막유착술을 했답니다.
열흘전에 양쪽폐에 두번씩 한건 가루형태였고 같은걸 연속으로 쓰기엔 폐렴부담이 있어 물약으로 했다네요.
이 약은 하고나서 후유증이 만만찮네요.
고생스러워도 잘돼서 집으로 퇴원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유착술이 실패하면 음압기와 배액관을 관리해 줄 요양병원을 가야한다네요.ㅠ
오늘 아침까지 고열과 전쟁중인데 이 전쟁에서 승리해 집으로 퇴원해보길 바래봅니다.
항암과 방사선 갈 길도 바쁜데 기흉에 발목잡혀 오도가도 못합니다.
모든 환우 여러분들의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