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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
새벽 딸의 다급한 전화의 울음소리에
놀라서 무슨일인가?
어릴적 동네 친구로 만나 아이들끼리도
친하게 지내고 30년전 부산에 내려가 살고
지금껏 연락하고 있고 부모인 우리들도
40년 오랜세월 연락주고 받고 있었는데
제 친구의 죽음을 새벽에 딸이 부고를 받고
딸과 저는 장례직장을 가기 위해 부산 비행기
구해서 타고 이제 내려서 택시 타고 가고 있습니다.
내가 아파서 늘 전화로 걱정해주던 친구가
갑자기 고인이 되었다는 이 일이 믿겨지지 않아
내 아픈것 생각지 않고 조문하고 친구 잘보내고 오겠습니다.
슬프고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