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고 호중구수치가 1700으로 떨어졌다가 열나게 계란 깻잎 소고기 들깨백숙을 먹으면서 2000으로 올렸다
그런데 ..
6차항암 날짜가 다가오는데 거의 일주일동안 두통이..
뒤에서 누가 망치로 때리는 고통 내인생 처음이었음
처음엔 원래계획된 두번째 항암약 탁솔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다.
항암전 피검사결과 헉
호중구 수치가 1만을 넘어선것이다 이룬..
부작용이 아니라 바이러스 침입이닷
의사쌤왈: 새로 바뀐약은 어때요 ? 부작용은 ?
나왈: 근육통은 하루 좀 아프다가 말았고..
문제는 두통이 심한데..오늘 피검사보시면 호중구수치가 1만을 넘었어요 그게 원인인듯요
의사쌤왈: 아마 감기나 장염일거에요 이정도는 항암해도 되는데 혹시 모르니까 5일뒤 재방문해서 상태볼건데 어차피 이수치여도 그날은 항암할거에요 열이 심하고 수치가 더 올라가지 않으면 ..
나왈: 넵 ( 이분 성격상 항생제 처방은 안하실듯. 나도 그건 반대임 . 우리부모님 마지막 치료하실때 이것저것 내성이 있거나 방해거리가 있으니까 답이 없음)
이경험으로 신기했던게 현재 내골수상태에서 살겠다고 내몸이 호중구 1만개이상을 만들어 냈다고 ? ㅎ
기특하군 ㅎ 그래서 초진때 의사쌤이 내가 1년간 칼슘제 처방받아 복용한걸 엄청 좋아하셨구나...ㅎ
5일동안 처방전 필요없는 종합감기약(가래관리까지 들어있는 약이 좋은데 그약은 약국에 잘 없다 - 그 회사가 직영약국에만 유통함 힝) 물론 거담제가 있기는 하나 원인을 확실이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 독한약을..안됨 . 아침 점심에는 감기약(감기약 장기복용시 변비생김) 복용하고 저녁에는 소몀제(염증완화에 집중적인약)를 쏟아부었다 그리고 혹시나 장염일까봐 매실 원액을 한회에 소주잔 두잔정도를 이틀간 먹음(매실은 위나 장내 세균을 다죽이기는 하는데..좋은세균도 죽이는게 문제임 ㅋ)
어제 다시 재진했는데 호중구가 6000으로 떨어졌음.
항암하고 귀가했네요.
삭발한상태에서 샴퓨는 조심해야할듯요 귀에 물이 더 잘 들어간다는 사실 ..그래서 삼퓨후 귀속 관리가 철저히 해야할듯요
두통으로 깨달은건
*두통+빈헐동반 : 호중구가 떨어져서 골수에서 호중구를 열심히 만드는 중
*두통이 아주 심하고 빈혈 없음 : 바이러스나 세균침임으로 골수에서 호중구를 더 열나게 만드는중.
골수의 50%는 피를 만드는 적골수 50%는 지방인 황골수인데 적골수가 부족하면 황골수가 적골수로 바뀐다고 함 신기하죠ㅎ 지방이 저렇게도 쓰이네요
즉 우리는 먹어서는 안되는거 빼고 무조건 골고루 먹어야함. 조미료가 무조건 나쁜지 아님 세포형성에 도움이되는 성분이 존재하는지 인간은 아직 모른다는거죠 ㅎ
이틀뒤에는 입맛이 또 떨어지겠죠 ? ㅋ
전 피검사가기 이틀전 고기집가서 소고기 2인분을 구워 먹어요 ㅎ 탄수화물은 아주 쪼금. 그러면 2인분 다 들어가요. 한달에 두번정도. 그외 집에서 소고기반찬은 일주일에3번 그럼 호중구가 올라가있음. 현재 2000정도 유지. 1만사태로 지금은 6000 힝.
스타벅스에 에그샌드위치 파는데 노란자로만 (계란노른자 6개정도양임)만들었고 부드러워요 이건 간식.
곰닭발국은 제가 못먹어서 ..ㅎ
들깨닭백숙은 한달에 한번정도..들깨도 효과가 좋은데..이건 칼로리가 엄청높음 ㅋ
이런쌩쑈를 하고 ..어제는 고추잡채를 시켜서 소고기 등심 미국산(한우는 마블링때문에 맛은 좋으나 지방이 많고 좁은 환경에서 키우다보니 항생제주사가 빈번)을 채썰어서 섞어 볶아서 덮밥으로 먹었어요 양배추랑. 고추잡채는 주문하면 고추만 많고 버섯 새우조금 고기는 보이지도 않음 . ㅋ 요리사가 하는거니까 역쉬 양념이 맛있어요 여기에 제가 소고기 230g만 추가함 ㅋ두번나뉘먹으면 됨.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