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폴피리로 변경해서 진행 중인데, 밥 생각만 하면 속이 메스꺼우시대요.

할수있다우리는l대보
2024.07.25 06:06 | 조회 582

시원한 수박만 겨우 드시네요.

밥 생각만 하면 속이 메스꺼우시대요.

음식 냄새에 많이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원래 식욕이 좋은 편이셔서

밥에 간식까지 씩씩하게 잘 드셨었는데,

항암 횟수가 누적 되어서 그런건지 (28차)

아님 이리노테칸이 원체 독해서 그런건지..

식사량도 반으로 줄어드셨고,

냄새에도 많이 민감해지셔서

고기가 들어간 건 그 특유의 냄새가 나서 못 드시겠다고 하시네요. (밥에서까지 냄새가 난다 하시니..)

이럴 땐 어떻게 해드리는 게 좋을까요...

국수는 그래도 후루룩 넘어가고 비린내(?)가 안 난다며

좀 드시긴 하시는데 ㅡ ㅜ

국수만 드실 순 없으니..

그냥 냄새 안 나고 시원한 것만 땡기신대요.

속이 답답하셔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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