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병동 입실 거부, 다시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세
세종시세이노l담보
2024.08.07 14:46 | 조회 802

진짜 병원업무처리 불신이 가득합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 더 이상의 항암치료, 연명치료의 의지가 없어

​

담당 의사한테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받았습니다.

​

이에 호스피스 병동 담당 의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

호스피스 병동 입실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

이유가 무엇인지 이유라도 듣고 싶다고 했더니

​

호스피스 담당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대신

​

별다른 답변이 없다라고만 하더군요

​

하루가 지나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

호스피스 병원을 안가도 되니 호스피스 담당의사한테

​

그 이유에 대해서 직접 들어봐야겠다 라고 면담을 요청해서 면담을 했습니다.

​

면담을 해보니,

​

저희 어머니께서 항암중단이 아닌 계속 항암치료를 진행하는것으로

​

보고가 되어 호스피스 담당 의사는 항암치료의 의지가 있으신분이라고 생각

​

그래서 호스피스 입실을 거부하였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

다시 항암치료에 대한 계획이 없고, 통증 완화 치료의 목적으로 호스피스 입실을

​

원한다고 전달하였고 결국 오늘 호스피스 입실 결정이 났습니다.

​

결국 환자와 환자가족들의 의견에 대한 전달이

​

병원 내 업무처리 과정에서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

너무 화가나는 상황이지만 이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

화를 내는것보다 어머니를 위해 할수 당장 할수 있는

​

일들부터 하고 있습니다.

​

다른 환자분, 가족분들도 미심적은부분이 있으면 꼭 재차 확인하셨으면

​

좋겠습니다.

​

​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