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검진 소식 전하러 왔어요

앨군l윌름보l림본
2024.08.20 22:53 | 조회 610

아이의 6개월 검진이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네요

말씀은 1년하시더니 6개월뒤로 잡아주셔서 살짝 긴장했는데 있던 녀석 모양은 그대로라며 다시 또 6개월뒤로 잡아주시네요

진짜 이번 검진은 재발하고 서울온지 딱 5년 지난 시점이라...기분이 이상하네요 1년이 아닌 6개월뒤라 사실 조금의 뭔가가 있나하는 걱정도 있는데 주어진 6개월 잘써보려구요

잊고살다 검사가는게 맘에도 정신적으로도 제가 편해지는길이라...

검사로 온 신경을 쓰면 저도 몸이 먼저 반응해서 위장병에 두통에 심하면 이석증까지..

이번에도 걱정은 먼저하지 말자고하고 올라왔는데 애둘 데리고 오면 있던 걱정도 사라지나봅니다 ㅎㅎ

날씨도 작년과 너무 다르고 서울올라오니 더더운느낌

애들데리고 뭘 하나만해도 땀이 흠뻑이라...

정신차리니 이미 검사가 끝나있네요

이번에는 소아신장과에서 수치를 같이봐주셨는데 이제 진짜 식이조절 편식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소아혈종은 단지 재발유무만 본다면 소아신장과는 커가면서 하나뿐인 신장을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유지해줄지 봐주는 곳이라 둘다 뺄래야 뺄수 없는..

둘다 시원하게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또 6개월은 벌었으니 식이조절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다 오렵니다

무사히 검진마치고 이밤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다음 검진엔 활짝 웃으며 소식 전하도록 노력해볼께요

아프신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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