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1개월20일

오직
2024.08.20 23:06 | 조회 1.5k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가 소천하셨어요.

의사쌤이 말기암환자가 쌩쌩하시다고

잘지내시다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한 몸의 변화..

그래도 울어머니 정신력은 또렸하셔서

제 이름을 부르곤 하시고 천국가서 보자고~

제가 어머니께 천국가시는 신호가 보이시면

말씀하시라고 목사님이랑 함께 예배드리고 천국가시라고.

그 약속 하시고 몰핀을 놓아도 못된 진통이

좀많이 지속한 후 편안히 천사의 도움으로

천국가셨네요.

우리 신집사님. 천국은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시는 그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우리 어머니는 명복이 아닌 천국에서 이미 축복받고 있습니다.^^

딸같은 며느리가 아버님도 아들도 손자들도

잘 이끌고 돌볼께요.걱정마시고 저도 나중에 뒤따라 갈께요.

나중에 뵙는 그날을 기약하며..사랑해. 친엄마는 아니지만 친엄마 만큼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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