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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예약은 해놓고 항암끝난 후 검사가 어떻게 될지 그거에 따라 갈 수있을지 없을지 결정난다고했는데 벌써 한달정도 남았네요. 다행히 항암 끝난 후 검사에서는 괜찮다고 나와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려구요~
큰애가 내년에 중학교입학을 앞두기도 하고,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직장도 그만 둔 상태라 큰맘먹고 미동부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제가 울 애들한테 여행갈때까지 엄마 아프면 안된다고, 아프면 못가니 엄마 화나거나 속상하게하면 안된다고 계속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큰애가 스트레스줘서 제가 화내거나 그럴때마다 둘째가 "오빠!미국 안가고싶어? 엄마 화나게 하지마!" 얘기하네요ㅎㅎ
미국때매 엄마말 들어야하는 것인지~~ 그냥 좀 잘들으면 안되는 것인지~~^^
애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한달동안 아무 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