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직검사 결과 나온지 보름도 안되서 항암 부작용으로 패혈증 온 저희 엄마....

아
아보카도l췌보
2024.08.21 19:19 | 조회 1.3k

내년이면 팔순이세요

너무 고령에 너무너무 늦게 발견한 췌장암...

말기에 항암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했는데

수술도 안되고 엄마는 살고싶다하시고...

​

​

항암 2차 하고 온 날

온 장기가 쏟아지듯 설사에 고열

거동 불가하고 잠에 취한사람처럼 말을 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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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쯤 잠깐 증상 멈추더니ㅠ

열이 40도에 119타고 가까운 대학병원 겨우 갔지만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원병원가라고 쫓겨났어요

​

원병원 응급실 겨우 도착하니

바로 소생실행.........

​

3일차인 오늘 직계가족 불러들여서 연명치료 상의하라더니

연명치료 거부 이행서? 적고

3일짼데 아직도 입원 병동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쪽잠자며 간병중이에요

가족이 교대해주러와서

이제야 정신이 나서 동행에 글남깁니다.....

​

진통제 써도 온몸이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저희 엄마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ㅜㅜㅜ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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