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돌아가신지 한달

카이젠l위보
2024.08.31 23:29 | 조회 1.1k

어느덧 아빠 돌아가신지 한달이 지났네요

병원에 계실때보다 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거 같아요.

아빠 없는 내 하루가 문득문득 믿겨지지않고

그리운 아빠 얼굴. 목소리. 미소가 떠올라서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아빠가 안계신 엄마집

늘 앉아계시던 쇼파 아빠의 자리

아빠의 물건들

아빠의 글씨 메모

아빠의 사진....

여기저기 아빠의 흔적이 가득한데

아빠는 다시 볼수 없네요.

잠자기전 아빠사진.영상 들여다보며

아빠 생각하며 잠들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는 아빠

천국에 계셔서 오시지않는 걸까요...

꿈속에서 한번만

제이름 불러주며 안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아빠

아빠 만나면

아빠 너무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보고싶었다고 자주 나보러 오라고

신신당부 할겁니다

이번 추석은

아빠 안계신 첫명절

엄마 외로우실까봐

버티고버티다 가셨을까요

49제가 추석당일이예요.

식구들 다 모여 아빠 보러 갑니다

아빠. 그립고 그리운 아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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