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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정하고 내일이면 호스피스에 결국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얼마 안남으신걸 모르시는지 살려고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합니다. 진짜 좋은 상황인건 아는데 현실은 의사선생님도 몇일 안남았다 하싶니다. 이걸 말씀드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버지도 아시는데 현실을 부정하시는걸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