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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23년 10월 어머니께서 난소암 4기 진단을 받고 부랴부랴 급하게 암에대해 공부하고자 이 카페에 가입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께서는 결국 8월16일 날 긴 소풍을 떠나셨네요.....
자식으로써 마음 한켠에 이별를 담담하게 준비 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너무 빠르게 갑자기 몸 컨디션이 나빠지게 되셔서 마지막엔 어머니와 정상적인 대화를 할순 없었으나,
나지막히 잘살아 아들~하고 힘겹게 말씀해주신게 다네요..
뭐가 그리 급하셔서...아직 젊디 젊은 우리 엄마인데
자식들 다 키워내고 이제 본인 노후 편하게 즐길 일만 남으셨는데...
사실..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납니다..전화하면 목소리들을것 같고 일하고 있으면 엄마가 문자보낼것만 같고..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없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이카페에서 많은 글을 읽으면 위안을 삼은적이 참 많아서
그냥 넉두리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엄마...그동안 치료 받으면서 많이 힘들고 아파했잖아....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고 즐겁게 생활 하고 있으면 좋겠어....아무 걱정없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