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폭우를 뚫고 살려고 나갔습니다.

주
주니퍼l대본
2024.09.21 12:32 | 조회 2k

오늘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제법 매섭게 붑니다.

아침에 비가 오니까 집에서 운동해야지 생각 했습니다. 식사후 한 3000보 집에서 걷다가 문득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나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

매일 죽음을 생각하기도 하고 항암에 힘들어하면서도 막상 나는 내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아닌거 같았습니다.

​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안하기도 하고 피해야할 음식을 먹기도 했습니다.

​

주섬주섬 옷을입고 바닷가에 맨발걷기를(요즘 매일 갑니다) 하러 갔습니다. 무조건 살려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바닷가에 가니 바람이 더 세차게 불고 우산이 뒤집어 져서 옷이 다 젖었지만 운동만이 살길이다를 속으로 외치면서 10여분동안 걸었습니다.

​

더하고 싶었지만 체온이 떨어져서 감기 걸릴까봐 무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들어와 따뜻한 물에 샤워를하니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운동을 빼먹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

우리 동행 여러분들도 꼭 다짐한것 이루셔서 완치를 향해 나가봅시다. 행복한일상으로 돌아가 봅시다.

​

제발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저는 외칩니다. 운동만이 살길이다!

​

Naver
목록으로

댓글

2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