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진통제 맞는 시기말인데요

임
임나l대보
2024.09.29 02:55 | 조회 575

엄마 대장암4기, 간 폐 림프절 전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회진때마다 지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밤마다 자다가 깨는게 진통때문이면 참지말고 진통제 미리 맞아라. 자기 전에 요청해서 진통제 맞고 자라'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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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강도가 점점 쎄지고 자다가 통증때문에 깜짝 놀래서 토끼눈 번쩍 뜨고 하는 일이 잦아지니 3일전 타진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녁약에 포함되니 저녁에만 복용해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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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타진 처방받고 어땠냐고 물으니

첫날은 타진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것 같았다. 몰핀 맞고 자는게 훨씬 낫드라. 라고 하고

자다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침대 난간을 붙잡고 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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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어쩐지 무기력증이 하루 종일 이어진 날이었는데

역시 자다가 깼기에 진통제 처방 요청하니

간호사가 와서 보더니 '진통제 요청 맞아요? 잘 주무시는데?' 이러더니 진통제 안놔주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그저 잘 자는줄로만 알았는데

셋째날 아침에 물어보니 계속 아팠대요. 그저 무기력해서 말을 하지 못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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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매번 회진때마다 통증 참지 말아라. 통증 오기전에 진통제 요청해서 얼마든지 맞아라 하셨는데

간호사들은 왜 '아프면 맞으시지..' 이러면서 한마디씩 꼭 하더라구요.

교수님이 미리 맞으라 했다고 여러번 얘기해도 그때뿐이에요. (이미 한달째 입원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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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얼마든지 맞으라는 말은 진통제를 얼마나 많이 요청하는지를 알아야하고, 통증강도를 파악하기 위함도 있다. 진통제가 안맞으면 다른 진통제를 처방해주겠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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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가처방받은 (저녁만 복용하는)타진 말고는

매일 밤 요청하는 몰핀,

가슴팍에 붙이는 패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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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핀 요청하는게 진통제과다인가요??

간호사분들 왜이렇게 진통제를 안놔주려고 하는걸까요?

몇번씩 얘기해야 놔주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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