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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첫 암 진단 받고 여태 좋은 소리 한 번을 못들었는데 오늘 방사선 종양 교수님께서 처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저번 주 시티촬영을 한 거 보시더니 암 사이즈가 많이 줄었다고.. 그 말 한마디 듣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첫 산부인과 진료 때 자궁경부암이 4기 더 지났을거라고 입원도 수술도 안되신다고 하셨는데 방사선과에서 방사선 치료해보자 하셔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같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거조차 어찌나 감사하던지.. 아직 3차 항암전이고 방사선도 6번 남았는데 계속 이렇게 암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아자아자 화이팅합시다 !!!! 너무 기분이 좋아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